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를 듣고 더욱더 화가 가는 것은 새누리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들이 이 사실을 정말 몰랐느냐 하는 것이다. 분명 그들은 오래전 부터 최순실 비선 라인에 대해 알고 있었고 그 동안 교묘히 이를 이용했을 것이다. 분명히 로비도 있었고 이를 통해 정부 요직, 정부 투자 기관, 국회의원 자리를 받았을 것이다. 그리고 그 사람들이 현재 최순실을 비호하고 있을 것이다. 결과적으로 그녀는 현재도 실세이고 국정 운영의 중심일 것이다.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은 결국 국민이다. 아직까지 15%의 지지가 있다는 것. 그리고 아마 검찰 수사를 통해 많은 혐의가 무혐의로 결과가 나오면 30%는 금새 회복될 것이다. 결국, 국민이 정신 못차리면 개,돼지 신세는 영원히 못면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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